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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 휴대전화 메시지
2006-08-21  eKongbu
휴대전화 메시지와 관련, 젊은층의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개인의 성격, 성장 환경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전문가들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휴대전화가 지닌 기술적 특성에 주목한다.
휴대전화의 특성 중 사용자의 감수성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요인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완벽에 가까운 ‘연결성’을 들 수 있다. 휴대전화는 그것을 가진 사람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한다. 그래서 누구든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예외 없이 그 사람과 연결된다. 본인 역시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과 언제든 연결될 수 있다. 휴대전화가 전화번호라는 ‘접착제’로 모든 사람을 완벽하게 이어 붙이고 있는 셈이다. 정보사회학자인 미국의 마누엘 카스텔(Manuel Castells)은 자신과 타자(他者)가 완벽하게 연결될 수 있는 이러한 사회를 ‘네트워크 사회’라 명명했다.

긴밀한 개인간 네트워크를 가능케 하는 휴대전화의 연결성은 휴대전화 메시지에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나와 타인을 완벽하게 연결시키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연락할 ‘마음’이 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이다.

휴대전화가 지닌 ‘즉시성(卽時性)’ 역시 사용자의 감수성 변화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동일한 물리적 거리에 소요되는 사회적 시간은 줄어든다. 과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대략 6시간이 걸렸다. 고속철도가 들어선 후 그 시간은 2시간 반 정도로 줄었다. 이젠 이 시간마저 무색해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시간의 장벽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이다. 미국의 지리학자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가 말한 ‘시공간의 응축(time-space compression)’이라는 표현처럼 우리는 휴대전화를 통해 세계 어느 곳이든 옆집처럼 즉각적으로 연락할 수 있다.

상대방이 보낸 메시지가 도착하는 데 며칠이 소요되는 편지와 달리 휴대전화 메시지는 보내는 즉시 상대방에게 도달한다. 자연히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에도 전혀 지체가 없다. 편지는 답장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며칠간의 ‘자유시간’을 허락하지만 휴대전화는 사용자가 메시지를 보내는 바로 그 순간부터 답장 도착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것이다.

2003년 동아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에서 휴대전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휴대전화 일일 평균 사용 시간에 대한 질문에서 중·장년층(40~60세)은 33%가 ‘6~10분 이하’라고 대답,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청년층(10~20세)에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36%)가 ‘11~30분 이하’라고 대답했다. “매일 1시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도 중·장년층은 6%에 불과했지만 청년층은 24%나 됐다. 중·장년층의 60%는 문자 메시지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한다 해도 10명 중 8명은 하루 3회 미만의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청년층 응답자는 조사 대상 전원이 문자 메시지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 중 절반이 하루 10회 이상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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